최종편집 : 2024-04-26 20:48 (금)
논산시, 시민 정신건강증진 ‘앞장’
상태바
논산시, 시민 정신건강증진 ‘앞장’
  • 김종완 기자
  • 승인 2018.12.14 12: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논산시 약사회와 자살예방 및 건강증진 위한 업무협약
▲ 사진은 업무협약식 모습.

논산시 보건소(소장 박항순)는 지난 11일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공동노력의 일환으로 논산시 약사회(회장 빈기철)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논산시 보건소와 논산시 약사회가 상호 협력함으로써 시의 자살률 감소 및 시민의 정신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해소와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통해 건강한 논산을 구현하고자 이뤄졌다.
두 기관은 건강논산구현을 위한 전폭적 협력체계 구축으로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서비스 제공, 지역사회 정신건강증진 및 자살시도자 심리적 안정지원, 자살고위험군 발굴 등에 적극 힘을 모으기로 했다.
박항순 보건소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사회 정신건강증진 및 인식개선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긴밀한 협력체계를 통한 자살률 감소로 건강한 논산을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