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신협 (이사장 김경환)은 지난 26일 3박5일 일정으로 라오스 해외연수를 다녀왔다.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엔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는 작은도시 방비옝으로 이동하여 탐쌍동굴과 탐남동굴을 탐험 한 후 버기카를 직접 운전하고 블루라쿤으로 이동 영화의 한 장면을 따라 나무에 올라가 점프 다이빙을 즐겼다,

중국의 계림을 닮아 소계림이라 불리는 방비옝의 송강에서는 롱테일보트와 집라인, 카약킹을 타고 방비옝의 자연의 아름다운 자연을 즐겼다.

파리의 개선문을 본떠 만든 라오스의 독립기념탑 빠뚜사이와 라오스의 주권을 상징하며 라오스인들이 가장 신성시 여기는 탓루앙 사원을 돌아보는 일정으로 해외연수를 마쳤다.

김경환 이사장은 “매년 전반기와 후반기로 나눠 연 2회 해외연수를 실시하고 있으며 내년에도 조합원들과의 소통관계와 단합을 위하여 더욱 알찌고 보람된 일정으로 계획하고 있으며 아무런 불상사 없이 무사히 연수를 마칠 수 있도록 협조해준 조합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 고 했다.

이번 해외연수에 참여한 A조합원은 “쉽게 가보지 못했던 라오스 연수에 참여하여 스트레스를 모두 날려 버렸고 조합원들을 위해 이런 기회를 만들어 준 공주신협에 고맙고 더욱 발전하는 공주신협이 되길 기원드린다”고 했다.

한편, 공주신협은 1972년 12월 30일에 재무부 설립인가 (제6-14호)를 받아 47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조합원들의 건강과 단합을 위하여 공주신협 한마음산악회를 운영 60회차의 산행을 하였고 매월 2째주 토요일 둔치공원에서 7시에 출발 한다.

공주신협 한마은산악회의 문의는 사무국장 강전하 010-4431-8989 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