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소백산농특산품직거래협의회(회장 김용선)는 지난 27일 단양장학회에 100만원을 기탁했다.
협의회는 지난 2017년 220만원, 2019년 200만원, 2020년 100만원, 지난해 100만원 등 명문 학교 육성과 인재 양성을 위해 꾸준히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
협의회는 생산자와 소비자 간 직거래 활성화를 위해 2012년 8개 단체로 처음 출발해 현재 26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단양군 농특산물 홍보 및 직거래 판매를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중앙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