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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한 공주시의원들 창피하지도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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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한 공주시의원들 창피하지도 않나?
  • 중앙매일
  • 승인 2016.08.02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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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산 세계문화유산 추진시민협의회 사무국장 오 갑 주
▲ 계룡산 세계문화유산 추진시민협의회 사무국장 오 갑 주

공주시의회의 후반기 원 구성을 놓고 시의원들 간의 자리싸움이 도를 넘고 있어 공주시민의 한사람으로 의회를 보기가 한심하기 이를 대가없어 몇 자 올려 봅니다,

공주시 발전과 시민을 위한다는 시의원들이 하반기 의장, 부의장, 상임 위원장 자리를 놓고 명분 아닌 명분으로 정쟁을 벌이고 있는 것은 전 공주시민의 뜻이 아니라 몇몇 시민의 생각을 등에 업고 전시민의 뜻 인양 매도하고 있어 마음이 저려옵니다.

왜?

자기들 자리싸움에 시민들을 끌어 들이고 있는가?

시민을 위하고 공주시를 위한다는 얘기를 밥 먹듯이 해대던 의원들이 직무정지 가처분을 신청하고 하반기 의장에게 탈당을 하라

당원으로 인정할 수 없다 는 등의 보도자료 배포 및 언론플레이로 신문에 나고 있는 실정으로 공주시를 아주 전국에 창피스러울 정도로 광고 아닌 광고를 해대고 있어 참으로 공주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얼굴을 들고 다닐 수 없는 실정입니다.

어찌 저런 사람들을 공주시 의원으로 선출을 했는지 참으로 한심하기 이를 데가 없습니다 ,

공주시의회 사무국에서는 회기 및 행정사무감사에 참석을 않은 의원들을 무노동 무임제도를 적용하여 급여를 주지 말아야 될 것이며 현의회는 의회 강령이나 의원 직무수칙을 변경해서라도 회기 중에는 전의원이 출석하도록 하여야 할 것입니다,

또한 의회와 행정사무감사에 참석을 하지 않은 의원들을 직무유기로 시민을 대신해서 고소를 해야 할 것입니다,

시민의 심부름꾼이 되겠다던 시의원들이 자기의 본연의 의무를 행하지 않고 계속적으로 출석을 않고 의회와 공주시민을 저버린다면 공주시의원으로의 자격도 없습니다.

책임과 의무를 다하지 않고 자리싸움과 밥그릇 싸움을 일삼는 시의원들은 앞으로 공주시 전시민이 알 수 있도록 명단공개 및 낙선운동을 통해서 전개해야합니다,

안건이 있으면 의회에 참석을 해서 자기주장을 펴야지 참석도 안하고서 무슨 할 이야기가 그리 많은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또한 저는 새누리당원의 한사람입니다.

새누리당의 후보를 지지하지 않고 무소속후보를 지지하며 같은 당 후보를 모욕감을 주며 자기 할 일도 아니하는 의원들은 다음에는 뽑지 말아야 할 것 이며 당 차원에서도 해당행위의 대책을 세워야 되지 않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초의원 공천제도가 다음에도 있다면 이런 사람은 공천을 주지 말아야 할 것이며 나또한 힘닿는 데까지는 공천을 받지 못하도록 힘을 보탤 것입니다,

공주시의회가 정상화되기를 조속히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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