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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도를 높여라!’...충주시 홍보매체 다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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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도를 높여라!’...충주시 홍보매체 다양화
  • 조재광 기자
  • 승인 2016.08.25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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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립광고 1번지인 양재IC 광고 및 SNS 등 홍보 강화

충주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한 쌍방향 마케팅을 통해 대외 인지도를 높이고자 야립(野立)광고를 통해 시정과 지역축제, 각종 행사를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
시는 25일 양재IC 만남의 광장 인근 야립 광고판 사용계약을 맺고 지역 홍보에 들어갔다.


야립 광고판을 통해 시는 현재 조성 중인 서충주 신도시 홍보와 지역 관광명소 뿐만 아니라 농·특산물과 축제 등도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야간광고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핵심적인 내용만을 담아 충주로 발길을 옮기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최익찬 홍보팀장은 “홍보 트랜드가 바뀜에 따라 발 빠른 대응전략의 필요성을 절감했다”며 “야립광고 시행 및 SNS 홍보 강화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매체믹스를 통해 충주 홍보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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