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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본부-당진교육지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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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본부-당진교육지원청
  • 김남걸 기자
  • 승인 2016.08.25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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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대비 비상대피소 지정 협정”체결

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본부(본부장 배상규)는 8월 24일(수) 오전 10시 당진교육지원청과 재난 또는 비상상황 발생 시 발전소 주변학교를 비상대피소로 활용하고자 “재난대비 비상대피소 지정 협정”을 체결하였다.


당진화력본부는 예기치 못한 비상상황 발생 시 지역주민의 안전한 대피를 유도하고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대피소 지정 협정을 추진
하였다고 밝혔으며, 협정 내용으로는 ◇ 재난상황 발생 시 당진화력본부 직원과 인근 지역주민(석문면)의 비상대피소로 삼봉초, 초락초, 석문초, 석문중학교 4개 학교를 지정하여 교내 운동장 및 강당 등을 활용하기로 한다.


이 자리에서 당진교육지원청 심재진 교육장은“이번 협정을 통해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가고 재난 협업기관들과 신의를 가지고 지역주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강조하였다.


그리고 당진화력본부 배상규 본부장은“재난 및 안전관리를 최우선으로 하는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서 당진교육지원청의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드리며, 예기치 못한 재난상황 발생 시 본부직원 및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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