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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목행동 ‘기업형임대주택 영무예다음’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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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목행동 ‘기업형임대주택 영무예다음’ 첫선
  • 조재광 기자
  • 승인 2016.09.22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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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임대료 無, 청약통장 無, 자격조건 無, 8년간 안정적 전세거주 보장
▲ 충주 목행동 ‘기업형임대주택 영무예다음’ 투시도.

올 가을철 충북지역 전세대란을 예상하고 있는 가운데 단비같은 전세아파트 충주 목행동 ‘기업형임대주택 영무예다음’ 견본주택을 오는 23일 개관할 예정이다. 

지역 부동산 전문가 대부분 “전세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데다 금리는 지속적으로 떨어지고 있고 전세물량이 반전세나 월세로 전환 되면서 전세물량 품귀현상이 벌어지고 있다”며 올 가을 이사철에는 예년보다 전세대란이 더 심각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충주 목행동  ‘기업형임대주택 영무예다음’은 가뭄속에 단비같은 희소식이 아닐 수가 없다.

이번 ‘기업형임대주택 영무예다음’은 기존 공공임대 아파트와는 달리 청약절차 없이 청약통장, 주택소유, 소득제한 등에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월 임대료 없이 안정적인 전세거주생활을 보장하는 등 기존의 임대아파트에서 찾아볼 수 없는 합리적인 임대조건을 누릴 수 있다

‘기업형임대주택 영무예다음’은 59㎡, 75㎡, 84㎡ 총 440세대 7개동, 최고 21층으로 구성되어 있고, 남한강을 품은 남향위주의 단지설계로 남한강 조망과 일조권을 누릴 수 있으며. 특히 단지전체 LED등과 로이유리가 시공된다. 그리고 단지 내 쏘카존과 잉글리쉬무무 교육시설이 예정되어 있어 타 아파트와 차별성을 둔 것도 큰 장점이다.
 
‘영무예다음’은 매일경제 제19회 ‘살기 좋은 아파트 선발대회’ 임대아파트 부분에서 세종시 현장이 최우수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어 품질은 이미 입증되었다.

목행동은 쾌속교통망과 충주일반산업단지 직주근접 프리미엄이 손꼽히는 지역인데 특히, 올해 4월 기공식을 가진 충주 제5일반산업단지 개발호재까지 더해 뛰어난 미래가치까지 누릴 수 있다.
 
청약접수는 견본주택 내 방문접수로만 신청할 수 있으며,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무이자 대출의 좀처럼 보기힘든 계약조건으로 부담을 확 낮춰 날로 부족해지는 전세아파트 품귀현상으로 내집마련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절호의 기회로 지역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충주시 내 최초로 선보이는 ‘기업형임대주택 영무예다음’은 목행동 680-1번지 일원(구. 이화웨딩홀)에 위치하고 견본주택은 연수동 1351번지에 위치하며, 오는 23일 오픈예정이다.
문의. (043-857-7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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