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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찾아가는 부동산종합정보 서비스제』로 원스톱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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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찾아가는 부동산종합정보 서비스제』로 원스톱 해결
  • 신동명 기자
  • 승인 2016.09.27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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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7일 초평면사무소, 28일 도안면사무소에서 부동산에 관한 모든 궁금증 바로 해결

충청북도가 농촌 현장을 다니며 운영하고 있는 「찾아가는 부동산종합정보 서비스제」를 오는 9월 27일 진천군 초평면사무소, 9월 28일 증평군 도안면사무소에서 열어 추석 명절기간 가족들 간 나누었을 부동산 관련 문제를 종합 상담, 원스톱 해결로 도민들의 어려움을 해소 해줄 계획이다.
충청북도와 시?군 공무원, 현지 법무?세무사, 한국국토정보공사 지사장 등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처리반은 조상땅 찾아주기, 맞춤형 부동산 종합정보 제공, 지적?세금?등기 등 부동산 분야 민원을 적극적으로 상담?처리하여 평소 답답했거나 방법을 몰라 해결하지 못했던 도민의 불편한 문제들을 말끔히 해소하고 있다.
지난 4월 제천시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5개 읍?면을 방문 192건 407필지를 상담?처리하여 1회당 평균 38건에 81필지의 성과를 올렸으며 금년 11월까지 총 10회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이 시책은 2010년부터 부동산과 관련된 행정, 법률, 세금 등 처리를 위해 여러 곳을 방문하여야 하는 주민들의 불편한 현실을 한자리에서 속 시원히 해결하고 개인의 재산권 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충청북도에서 특수시책으로 추진하는 민원 행정 서비스이다.
도 관계자는 ‘9월 27일 초평면사무소, 28일 도안면사무소에서 현장 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으로 추석명절에 가족, 친가들 간에 나누었을 부동산 관련 문제들로 방문객이 많을 것으로 예측되며 기능한 현장에서 최대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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