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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법사랑, 어려운 이웃에 연탄 1,000장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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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법사랑, 어려운 이웃에 연탄 1,000장 전달
  • 안재신 기자
  • 승인 2017.01.18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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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증평군 법사랑 / 법무부 법사랑위원 증평지구협의회(회장 연광영)가 저소득층에 연탄을 전달하는 모습.

법무부 법사랑위원 증평지구협의회(회장 연광영)는 지난 13일 연탄 1,000장(100만원 상당)을 증평군 도안면에 거주하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저소득층 3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배달된 연탄은 증평지구협의회 박성현 고문이 연탄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전달 현장에는 연광영 회장을 비롯한 증평지구협의회 회원 전원이 참여했다.
증평군 법사랑회는 지역사회 범죄예방과 청소년 선도, 보호관찰 청소년·보호복지대상자에 대한 재범방지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및 생필품을 전달하고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매년 3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수여하는 등 나눔 문화에 앞장서고 있다.
연광영  회장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이웃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한파 속에서도 회원들이 힘을 모아 연탄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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