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 충청남도연맹(회장 가광현)은 제 51회 산악제 및 정기총회를 19일 오전 10시 30분에 아산시 송악면 강당골 주차장에서 개취하였다.
이날 성문모(세종시 연맹 회장) 민양식(충북연맹회장)을 비롯한 내‧외빈 300여명이 참석하여 성대히 치러졌다.
김정배 (충남 산악구조대장)의 선서를 시작으로 이승렬(공주산악연맹)을 비롯 14명에게 공로패를 수여했고 최영희(전문등산위원)외 9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가광현 회장은 “정유년 시산제를 역사적인 광덕산 기슭에서 지내게 된 것에 감사드리며 산우님들의 산행이 무탈하고 한 건의 사고도 없는 한해가 되길 기원 드리면서 가정에 만복이 깃들고 새해 복 많이 받기를 바란다.” 고 했다.
이홍구(직전회장)은 축사에서 “붉은 닭의 해 정유년이 밝았습니다 정유년 새해에도 가광현 회장을 중심으로 충남산악연맹이 더욱더 발전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회원 여러분들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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