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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 한국교육개발원 충북혁신도시 진천 신청사 개청으로 ‘새로운 진천시대’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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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 한국교육개발원 충북혁신도시 진천 신청사 개청으로 ‘새로운 진천시대’ 열
  • 안재신 기자
  • 승인 2017.04.24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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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신청사에서 ‘개인과 사회의 지속가능발전에 기여하는 교육정책연구 선도기관으로 재도약할 것’

한국교육개발원(원장 김재춘)은 20일 오전 11시 충청북도 진천 혁신도시 신청   사에서‘새로운 진천시대 개막’을 알리는 개청식을 개최했다.
개청식에는 국무조정실 오 균 국무1차장, 교육부 이 영 차관을 비롯하여 정범모, 곽병선 등 교육계 원로, 경대수 지역구(충북 증평, 진천, 음성) 국회의원, 설문식 충청북도 정무부지사, 송기섭 진천군수 등 지자체 관계자, 유관기관 기관장, 지역 대학 총장, 교육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개청식은 건축경과보고를 시작으로 한국교육개발원 김재춘 원장의 기념사, 국무조정실 오 균 국무1차장 외 8명의 축사, 감사패 전달, 신청사 시설 안내 순으로 진행하였다.
한국교육개발원 진천 신청사는 지상 5층 지하 1층(부지면적 24,000㎡(7,256평), 건축연면적 25,816㎡(7,809평))으로 749억원의 예산을 투자하여 `15년 8월에 착공하고 `17년 2월에 이전을 완료하였다.
특히 한국교육개발원 진천 신청사는‘초에너지 절약형 녹색청사’실현을 위한 설계에 기반 하여 미래형 건축물로도 주목 받고 있다.
김재춘 원장은“진천 신청사로의 이전이 그동안 한국교육개발원이 쌓아온 글로벌   리딩 교육정책 연구기관으로서의 명성을 한 차원 높이고, 개인과 사회의 지속가   능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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