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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과 지역 대학생이 함께하는 밑반찬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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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과 지역 대학생이 함께하는 밑반찬 나누기
  • 임관빈 기자
  • 승인 2017.06.28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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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새마을과 지역 대학생이 함께하는 밑반찬 나누기 모습.

금산군새마을부녀회(회장 박숙희)와 중부대학교(총장 홍승용)는 중부대학교 Y-SMU포럼 회원 8명과 금산군 남일면새마을부녀회원 18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6월 26일 남일면 일원에서 지역 대학생과 함께하는 밑반찬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참가자들은 오전부터 직접 5가지(장조림, 열무김치, 머위나물, 무장아찌) 밑반찬을 만들어 남일면 지역 내 어려운 이웃 30가구에 전달했다.
신희정 중부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지역에 대학생들과 단체가 함께 이런 의미있는 활동을 갖게 되어서 기쁘고, 새마을과 이 사업이 매년 이어져 함께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달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숙희 금산군새마을부녀회장은 “지역의 대학생들이 바쁜 학교 생활 속에서도 이웃들을 위해 시간을 내 봉사하는 모습이 너무 기특하다”고 언급했다.
Y-SMU포럼은 Youth ? Saemaul Undong 포럼의 약자로 지역내 젊은 새마을 리더들로 구성된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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