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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아이들 생각 이끌어내 정책에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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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아이들 생각 이끌어내 정책에 반영!
  • 조재광 기자
  • 승인 2017.06.28 11: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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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내륙철도 계획대로 개통에 예의 주시!
▲ 사진은 조길형 충주시장.

조길형 충주시장이 아동친화도시를 위해 선진국 스위스를 다녀와 “아이들의 생각을 이끌어내 정책에 반영하는 체계를 구축해 적극 반영 하겠다”고 밝혔다.
27일 조시장은 시청브리핑룸에서 기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아동친화도시를 위해 선진국 스위스를 다녀왔다”며 “아동을 우선시하는 나라인 만큼 디테일 한 것을 많이 받다”고 말했다.
특히 “지역 각계각층의 인적자원들이 아동을 잘 챙기고 교육을 잘 시키는 쪽으로 참여하는 시스템, 방법. 등 아이들의 생각을 이끌어내서 정책에 반영하는 체계를 많이 참고했다”며 “앞으로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설명했다.
조시장은 극심한 가뭄에 대해 어제 가뭄에 대한 종합적인 대책을 논의했는데 시는 전체 경지면적의 1% 정도가 극심한 가뭄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며 "가뭄 상황 등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예의 주시하겠다고 밝혔다.
또 가뭄 극복 대책으로 지금까지 예비비와 성립전예산 등 11억8500만원을 긴급 투입했다고 설명했다.
조시장은 중부내육철도와 관련해선 “이미 보도된 바와 같이 시는 2019년도에 약속대로 계획대로 개통이 되는 것이냐가 주된 관심사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충주시는 일부 공기지연요인이 발생했다는 것을 확인하고 있다”며 “그 근거 공기가 지연되지 않는 다는 근거을 확인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철도시설공단이나 관계당국에서 여러 가지 대책 등을 활용해서 기간 내에 개통 하는데 지장 없도록 하겠다고 언급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 말을 신뢰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경제 자유구역에 관련해선 “시에서 주관한 설명회를 개최해 중앙탑 지역 주민들에게 의견을 들었고 도 경자청 에서도 주민들의 의견을 들었다”며 “의견이 나오는 대로 정리해서 도 사업을 할 것은 도 사업으로 하고 시 자체적으로 할 것은 시에서 추진해 가겠다”고 말했다.
조시장은 북부산단과 관련해선 “준비가 거의 다 됐다”며 “조기에 진행해서 이후에 대체지정문제도 단계별로 여건이 마련되면 단계별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오는 29일 조시장은 이시종 도지사와 정레브리핑을 통해 여러 가지 지역현안문제에 대해 논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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