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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동철 태안소방서장, 한국서부발전 현장지도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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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동철 태안소방서장, 한국서부발전 현장지도에 나서
  • 송대홍 기자
  • 승인 2017.07.23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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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구동철 태안소방서장 한국서부발전 현장지도 장면.

태안소방서(서장 구동철)은 20일 관내 대형화재취약대상인 한국서부발전 태안발전본부를 방문해 화재취약요인을 점검하고 소방안전관리를 지도했다.
이번 방문은 현장중심, 예방우선의 소방행정을 최우선으로 관계자의 관심을 제고하여 자율방화관리체제를 강화시키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으며, 취약지점을 지속적으로 점검함으로써 각종 위해요인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방문했다.
특히 건물관계자들과 함께 현장을 확인하면서 취약지점 및 위험요소 등을 지적하고, 개선방안에 대하여 논의했으며, 소방시설 및 피난기구 관리상태를 확인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구동철 태안소방서장은“재난의 예방은 소방서의 노력만으로는 성과를 이루기 어렵다.”며 “관계자들의 철저한 예방·관리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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