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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 시설직(토목) 공무원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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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 시설직(토목) 공무원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 김지유 기자
  • 승인 2017.11.20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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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은 “인구15만! 행복가득한 명품도시 생거진천”을 건설하고자 시설직(토목) 공무원들 자체적으로 16일 진천군 청소년수련원에서 50여명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시설직(토목) 공무원들의 역할을 알고 각종 사업추진시 정보 및 사례공유를 통한 전문성 제고를 위해 개최됐다.
또한, 부실시공 방지를 위한 교육으로“건설사업 부실공사 Zero”를 위해 설계, 공사시행관리, 공무원의 기술능력 제고 등을 교육했다.
특히, 전직 토목직 과장들을 초청해 현장 경험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 받는 등 뚯깊은 시간도 가졌다.
현장 답사로는 화산2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정비사업 현장 및 한반도 지형 전망대를 방문해 현장 경험을 키울 수 있는 계기도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지역건설업체와의 간담회를 통해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방안을 모색하고 진천시 건설을 위한 역할 및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교환의 시간도 가졌다.
진천군 연주흠 안전건설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시설직(토목)공무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소통과 화합의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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