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봉사활동과 농산물소비촉진 등 사업계획 수립
농협대전지역본부(본부장 전용석)가 육성하는 소비자단체인 고향주부모임 대전시지회(회장 박종근)는 2018년도 첫 정기이사회를 1월 22일 개최하였다.
고향주부모임 대전시지회는 농산물 소비촉진과 농촌 활력화,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위해 대전에 거주하는 여성소비자들로 구성된 단체로, 전국적으로 약 30만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지난 해 각종 활동을 평가하고, 올해 추진할 주요 사업을 결정하였다. 주요 사업으로는 농산물 소비촉진활동과 영농지원활동, 매주 급식소 봉사활동, 국립대전현충원 묘역봉사활동, 취약가구 반찬 및 가사봉사 활동 등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이날 고향주부모임 대전시지회 박종근 회장은 지난해 농촌 활력화와 농산물 소비촉진,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대한 공로로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금차 정기이사회에 참석한 농협대전지역본부 전용석 본부장은 “고향주부모임은 그동안 지역사회의 여성권익 신장과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해왔으며 특히, 지난해 농산물 소비촉진 캠페인과 농업가치 헌법반영 1천만명 서명운동에 적극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시하였고 “고향주부모임이 지역사회의 대표 여성단체로 많은 활동을 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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