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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경찰서 의무경찰, 의경어머니회와 명암계곡 주변 자연정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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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경찰서 의무경찰, 의경어머니회와 명암계곡 주변 자연정화 활동
  • 김선용 기자
  • 승인 2018.07.23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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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로 떠내려 온 각종 쓰레기를 줍는 자연정화 활동
▲ 사진은 의경들이 봉사활동 하는 모습.

제천경찰서(서장 신효섭)는 7월 장마 폭우로 인해 명암계곡 주변에 각종 생활 쓰레기들이 떠 내려와 수질 오염 등 주변 환경오염의 우려가 있어, 의경들과 의경어머니회원(회장 노종숙) 등 30여명은 지난 20일 오전 10시 제천시 봉양읍 명암계곡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자연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제천경찰서 의경들과 의경어머니회원들은 본격 피서철을 맞이하여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 명암계곡 주변정리를 하며 피서객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의경어머니회원들과 같이 봉사활동에 참여한 제천경찰서 의경은 "환경 보호 활동은 환경 운동가만 하는 거창한 것이 아니라, 쓰레기를 줍는 등 내 주위에서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되새기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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